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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0년대 초반, 로스엔젤레스. 경찰 반장 더들리 스미스는 대쪽 같은 신참 경관 에드 액슬리에게 범인이 법정에서 무죄 방면되는 것을 보느니 차라리 등 뒤에서 그를 쏘아죽일 각오가 되어 있지 않으면 강력계 형사는 될 수 없다고 말한다. 그날 밤 버드 화이트와 잭 빈센스, 딕 스탠스랜드 형사는 경찰서에 호송되어 온 멕시칸들과 유치장에서 난동을 벌인다. 그들을 말리려 한 액슬리는 그것이 형사들의 잘못임을 증언, 동료들의 반감을 산다. 화이트와 빈센스는 전출되고 스탠스랜드는 해직된다. 액슬리는 소원대로 강력계 형사가 된다.